
이사 3번 했다
첫 번째 집은 직접 디자인부터 다 했다
두 번째 집은 리모델링만했다
세 번째 집도 마찬가지로 리모델링만했다
현재 사는 집은 40년 가까이 되었다

실제로 해보고 망했다 싶은 것들
위주로 설명하겠다

첫 번째는 주차장 관련이다
처음 살던 집은 연결이 안 된 주차장이였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와서
대문 열고 들어갔다
돈 때문에 연결 안하고 지었다

아이가 2명이다
아이를 안는다
계단 50~60개 올라간다
2층 집이라서 2층 계단 올라갔다
얘들 방은 다락이라 다락 올라갔다
생각보다 비, 눈 많이 왔는데
뛰어가고 그랬다

주차장이 집과 연결이 되어야된다
주차장의 경우 최소 차 2대는 들어가야된다
차를 길에 대는 경우에는
남의 집 담벼락에 대는거다

부모님, 친구들, 지인 가끔 온다
주차장 1대는 너무 불편하다
손님이 1명만 오는 경우도 있지만
많이 오면 길에 주차 해야된다

처음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은
주차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주차를 꼭 봐야된다

실외 차고는 지붕만 있는 형태다
실외 차고의 경우 추우면
차고 안이 다 얼어버린다
주차장이냐 실외 차고냐 차이가 엄청 크다
실외 차고는 비추천 주차장 있어야된다

만약 집이 이쁜데
주차장이 1대라면 비추천 하겠다
주차가 안되면 생활이 엄청 불편해진다
평생 오래 살거면 절대 안된다


차고 창고가 엄청 필요하다


내가 사는 곳의 경우 랙을 설치해뒀다
저게 없었다면 방으로 다 가야된다
공구, 세차용품, 제설장비 등등
필요한게 너무 많은데
창고 공간은 필수로 있어야된다
눈 오면 직접 마당 쓸어야되니까
제설장비는 필수다

집 짓거나 집 사기 전에
창고 공간 미리 고민해둬야된다


처마 없는 집들이 많다
예술 목적으로 안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 지은 집은 하얀색 집이였다

처마 없으면 빗물이 다 흐른다
나중에 보기 안 좋다

처마의 역할은 물이 벽에 닿지 않게 한다
처마가 없으면 나중에 집 엉망 된다
몇백만원으로 보수가 안되고
나중에 외벽 새로 해야된다
빗물 때문에 시간 지날수록 노후 빠르게 된다
이끼도 끼고 외벽 색깔 빠르게 변한다
처마는 필수다

옥상이나 테라스 만들면 안된다

테라스에서 와인 마시고 별 본다는
낭만 가지고 있는데
마당 있는 집은 절대 안 나온다

마당이 있는데
와인 가지고 마당으로 나오면 된다
계단 올라오는 과정 자체가 귀찮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안 해도 된다
방수 + 바닥 마감 + 난간 + 가구 등
다 하려면 몇 천만 원 들어간다
1년에 1~2번 밖에 사용 안한다
옥상(루프탑)의 경우 주택에서 거의 안 쓴다
도심에서 루프탑 카페 많이 갈텐데
그래서 주택에서 많이 가겠지 생각하지만
거기는 마당이 없으니까 그런거다
먹을거 들고 계단 올라와서
옥상(루트탑) 가는 과정이 너무 귀찮다
대부분 마당에서 먹는다
현재 살던 집은 베란다 좁아서 거의 안간다
하지만 예전 살던 집은
베란다가 방만한 크기였다
베란다 매일 보면서 저기가 방이였다면
생각 많이했고 후회도 많이했다
현재 베란다는 아주 좁은데
베란다도 마찬가지로 마당이 있는데
올 이유가 없다
베란다의 경우 낙엽 쌓이는데
청소 안하면 집으로 물 넘친다
바닥 타일 + 방수 + 벽면 + 난간 필수다
가격대비 효과가 별로 없다
앞 마당이 있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천장에 창문을 만드는게
천창이다

천창에 대한 낭만 많이 가진다
천창은 그렇게 큰 크기가 아니다
별, 하늘도 거의 안 보인다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설치하면
미세먼지, 낙엽 쌓인다
관리 안하면 뿌옇게 변해서
하늘을 못 본다
한국의 경우 천창하는게 익숙치 않다
하는 업체도 잘 없으니까
제품군도 별로 없고 설치도 잘 못한다
콘크리트에 창문을 껴 놓는 형태인데
누수, 결로, 곰팡이 발생한다
고객이 천창 하자고 하면
집 안 짓는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마당에서 하늘 보면 된다
만약에 할거라면 손이 닿는 곳,
철저한 방수는 필수
주택에서 가장 많이 하는게 데크다
데크의 경우 나무로 많이 한다
데크의 종류는 나무로 된 천연 데크와
합성 목재 데크가 있는데
천연 데크 비추천
천연 데크의 경우
1년에 1~2번씩 칠해야된다
1~2년은 할지 몰라도
시간 지나면 귀찮아서 안한다
집 청소, 냉장고 청소도 힘든데
페인트 사서 데크에 바르고 너무 귀찮다
안하고 살면 데크에 단차 생기고 썩고
여러 문제 생긴다
합성 목재 데크 쓰는게 맞다
외부에 전기 콘센트 많은게 좋다
온열기, 조명, 잔디깎이 등
전기 쓸 이유가 너무 많다
외부 방수가 잘되어야된다
뚜껑을 열면 콘센트가 보인다
콘센트가 없다면 리드선
써야되고 보기 싫다
합선 문제는 방수 잘되는 콘센트로
해결 가능하니까 외부에 2~3곳 이상
콘센트 필수
잔디밭 넓으면 관리 귀찮다
최소 1주~2주마다 잔디 깎아야되는데 귀찮다
관리 귀찮은 사람들은
잔디에 돌 깐다고 한다
잡초 너무 잘 자라고 뽑는 과정도 귀찮다
만약 잔디 깐다고 하면
사각형으로 만든 공간에
잔디 깔아야된다
곡선, 타원 형 등 다양한 모양으로
잔디 깔면 잔디 깎이 기계가 제대로 못 깎는다
저런 방식을 추천
생각없이 잔디 다 깔아버리고
관리 안하면 집 숲 속 되어버린다
차고 창고 + 마당 창고는 필수
집에 저런 공간이 있다면
마당 창고 필수는 아님
집 주변에 물건 널브러져 있는데
마당 창고가 있다면 창고에 보관하니까
깔끔해진다
코스트코라던가
외부 창고 파는 곳 있는데
사서 쓰면 된다
인테리언니 백예진 유튜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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